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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유통기한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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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유통기한과 효과




안녕하세요:) 2018년과 같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2020년 여름입니다. 한 낮에 잠깐 나가기만 해도 팔이 빨갛게 익어버리는데요. 그러다보니 선크림은 필수로 생각하여 꾸준히 바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얼굴은 물론, 몸에도 바르는 선크림은 제품마다 자외선 차단 지수나 제품의 재질 등 매우 다양하게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선크림의 유통기한과 효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선크림이란?





선크림은 자외선 자단제입니다. 태양의 자외선 UV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제품을 총칭해서 말합니다. 선크림, 선블록, 자외선 차단제 등의 이름으로 불립니다. 성분에 따라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와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로 나뉩니다.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유기자차)는 벤젠 계열의 유기화학물질이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에 침투되는 것을 막는 방식입니다. 물리적 자외선차단제(무기자치)는 징크옥사이드 등 무기화학물질이 주성분을 이뤄 자외선을 반사, 산란시켜 피부에 침투되는 것을 막는 방식입니다.


선크림 사용법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외출 15~30분 전에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켜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외출시에는 SPF 50 PA +++이상의 제품, 실내는 SPF20~30 PA++ 정도의 제품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에 적혀있는 SPF는 자외선 차단지수로, SPF 1당 15분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습니다. PA는 자외선 UVA를 막아주는 것으로 +가 많을수록 차단 강도가 높아집니다. SPF가 50인 제품은 12시간의 효과가 있지만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선크림 유통기한





선크림은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으로 개봉 후 12개월 이내에 사용해야합니다. 대부분 제품들마다 정확한 유통기한이 기입되어 있기도 합니다. 만약 12개월 이내에 사용중인데 쓰는 도중 냄새가 나거나 제형이 뭉쳐 분리되는 현상이 생기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티커 자국이나 테이프 끈끈이를 제거할 때 사용하는데요. 선크림을 바르고 10~20분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스티커 자국을 깔끔히 지울 수 있습니다. 또한 가죽의 광택, 거울의 손때, 유성매직, 녹을 지울 때도 사용합니다.


선크림 효과



선크림은 피부를 보호하는 목적이 가장 큽니다. 최근 자외선 양이 많아지고 있다보니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을 막아야하는데요. 색소침착이나 노화, 암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흑색종, 편평상피암 이 두가지 형태의 피부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자외선으로부터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부가 타거나 햇빛에 화상을 입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선크림은 햇빛이 심한 야외뿐만 아니라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심하다고 하니 흐린날에도 발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선크림은 1년 내내 바르는 것이 피부를 보호하는데 훨씬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선크림을 잘 발라서 소중한 피부를 다들 보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이만 선크림 유통기한과 효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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