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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좋아지는 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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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좋아지는 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최근에는 다양한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티비 뿐 아니라 핸드폰, 태블릿 pc, 이북리더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예전에 비해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감각 기관 중 하나인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라식이나 라섹과 같은 수술적 방법이 아닌 다른 어떤 방법들로 시력을 좋아지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시력이란?





시력은 물체의 존재 및 형태를 인식하는 능력으로 눈의 가장 본질적인 기능입니다. 시력은 시각의 뚜렷함을 나타내고, 이는 눈 안의 망막 초점의 선명함과 뇌의 해석 기능의 민감도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안구의 길이와 관련하여 너무 높거나 낮은 굴절이상은 근시나 원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생후 1~3개월이 되며 0.03 정도의 시력을 갖게되고, 돌 무렵엔 0.2, 만 2세가 되면 0.4, 만 4세가 되면 0.8정도로 발달합니다. 그러다 만 5~6세가 되면 시력 발달이 완전히 이루어져 정상시력인 1.0~1.5의 시력을 갖게됩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 눈 운동법





먼저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10회 움직입니다. 두번째로 팔을 뻗어 손가락을 들고 눈 앞까지 10회 왕복합니다. 이때는 눈을 깜빡이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눈 앞꼬리를 눌렀다 떼기를 5회 반복하고 눈을 위로 뜨고 안구 아래쪽을 눌러주면 됩니다.


꾸준히 하면 시력 저하 속도를 더디게 할 수 있는 눈 운동법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눈을 자주 움직여주고 자주 깜빡여주어 산소공급량을 늘려주면 눈의 근육들이 힘을 얻어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 세안



온수와 냉수를 각 10초 동안 번갈아가서 눈을 씻어주면 눈의 산성과 알칼리성의 평형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도와줍니다. 온도 차이가 나서 모세혈관의 혈액순환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고, 물 대신 물수건으로 대신해도 좋습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 블루라이트 차단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많이 나오는 청광, 블루라이트는 안구건조, 시력저하, 불면증을 유발하는 주범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할 때 블루라이트가 차단되는 안경을 착용하거나, 컴퓨터에 차단 필름 붙이기, 기존 안경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 음식





눈에 좋은 음식으로는 연어, 참치, 고등어 등이 있습니다. 녹황색 채소와 밝은 채소, 오메가 3 지방산과 비타민 A는 눈의 시력에 도움을 많이 주는데요. 케일,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는 눈 망막의 피해를 줄여주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한 옥수수, 오렌지와 같이 밝은색 채소와 과일은 루테인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제아잔틴이 많고, 비타민 A나 오메가 3 지방산 영양제로 영양섭취도 도움이 됩니다. 그외에도 결명자차, 구기자차, 감잎차, 베리류, 견과류 등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 눈 찜질



타월을 따뜻한 물로 적셔 눈에 얹어주면 눈 주변에 쌓인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눈 주변의 혈액순환이 개선되면 산소나 영양소의 순환이 활발해져서 피로감이 쉽게 해소되는 작용을 합니다.


스팀타월로 하여도 좋고 따뜻한 녹차 티백을 약 5분간 올려 찜질하는 것도 좋습니다. 눈 찜질은 눈을 촉촉하게 하여 눈을 보호해주는 천연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 휴식





현대인들은 거의 24시간 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다보니 컴퓨터를 많이보게 되고, 쉬는 동안에도 스마트폰 등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게 되면 눈이 더 피로해지기 쉽습니다. 눈의 피로가 느껴지면 3~4시간 간격을 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력 좋아지는 법 - 그 외


시력은 그 외에도 눈이 건조할 때는 인공눈물을 사용해주어 피로감을 줄여주는 것이 좋고, 독서나 공부 등 실내조명은 밝게하고, 자외선에 대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좋지 않은 자세는 눈에 혈류량을 줄여 시력의 저하의 위험이 있으니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눈의 건강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친 눈을 쉬게 해주고 근거리 작업, 스마트폰의 사용은 많이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력이 떨어지면 올리기는 어려우니 예방을 통해 시력 저하를 막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시력 좋아지는 법 알아보기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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